신분증이나 은행 보안카드를 사진 찍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폰을 잃어버리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해킹하여 사진을 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


게다가 은행 보안카드는 머리 좋은 사람의 경우 슥 보고 외워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 OTP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그리고 OTP는 쓰던 안 쓰던 몸에 지니고 다니며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집열쇠랑 같이 묶어서 다니던지...).



여하간 최선의 방안은 신분증, 은행 보안카드(뿐만 아니라 개인 사진, 근황, SNS 등)는


1. 디지털화 하지 않는다.

2. OTP로 대체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편의를 위해 보안을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최소한 사진 암호화 툴을 쓰자(압축파일에 패스워드 걸어도 되겠지만 불편하니까...)


1Password: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 등의 암호를 저장해주는데, 사진도 암호화 저장이 된다. 폰, PC, 맥 지원함. 근데 유료임.

모바일 신분증: 안드로이드, iOS 무료, 암호 틀리면 삭제해준다니 좀 괜찮아 보이는듯... 일단 공짜. 직접 사진 찍거나 갤러리에서 가져와 저장하는 방식. 처음 들어갈 때 암호 입력. 그런데 홍보 문구 - '아직도 신분증을 지갑에?'는 좀 거슬린다. 신분증 사본이나 사진은 법적으로 신분증을 대체하지 못한다. 어디까지나 본인 편의(정보 입력할 때 카드는 안 들고 다녀도 폰은 들고다니니까...)를 위해 활용할 것.



신분증과 보안카드 등을 안전하게 집에 놓고 다니면서, 폰에 사진을 그대로 저장하고 다니는건 진짜 위험하니 저장하지 말자.... 하더라도 최소한 암호화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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